디카시 
정한용_자전거 길 
김광기_일출봉 
길상호_물고기 숲 

권두언 
오세영_시인의 말 

기획특집 
윤의섭_문예지는 어떻게 문예지가 될 수 있는가 

신작시 
김규화_보람 외 1편 
정희성_나는 자연을 표절했네 외 1편 
김명인_미세먼지주의보 외 1편 
이경림_일요일은 오지 않는다 외 1편 
조성국_상견례 외 1편 
이진명_멋대로 외 1편 
김길나_일렁이는 것들 외 1편 
백연숙_몽유도원도 외 1편 
강순_말하는 겨울나무 외 1편 
이상호_노인쉼터 이야기 1 외 1편 
김은경_사랑, 장르가 바뀌는 영화처럼 외 1편 
문숙_법제 외 1편 
권성훈_11월의 오브제 외 1편 
김승기_혼자 외 1편 
이혜민_공의 길 외 1편 
송진권_너무 많은 어머니들 외 1편 
유희경_충고 외 1편 
배옥주_방독면 외 1편 
김황흠_소나기 한 편 외 1편 
박소영_옹이꽃 외 1편 
성향숙_리듬 0 외 1편 
김도연_그녀가 떠난 지 몇 시간 지나 외 1편 
정연탁_전화를 끊다 외 1편 
권지영_나를 깨우는 단어 외 1편 
이종민_한 사람을 위해 쓰인 외 1편 
문설_몰두 외 1편 
김백형_추도 외 1편 
김애리샤_돼지 쇼 외 1편 
이성필_저녁 버스 외 1편 

특집 시―시인을 찾아서 
이위발 
신작시-겨자꽃 외 9편 
산문-새로 태어난다는 것은 내려놓는 것이다 

오늘의 주목할 시인 
김승강 
신작시-아버지 외 3편 
등단시-미행 
대표시-건널목 
단상-시의 향기 

박종인 
신작시-다양한 죄수복 외 3편 
등단시-미술관에서 애인을 삽니다 
대표시-젖은 책을 읽다 
비평-자기과시 욕망과 수치심의 샴쌍둥이 실존론_정진경 

시인의 편지 
김상미_학창시절의 내 그리운 친구에게 

신인특집 
최진 
신작시-오르간(Organ) 외 2편 
단상-돌아온 그곳에 시가 있다 

권현지 
신작시-나쁜 남자 외 2편 
단상-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 

경계의 시집 
최연수_결론에 도달하지 않아도 공감하는 무엇 
이은송_웃음이 하나 지나가는 밤 

나의 시, 나의 삶 
이상옥 
시-호모사피엔스 
산문-슬픈 직립보행 

시인의 시집 속의 시 
곽효환 『너는』, 김광섭 『내일이 있어 우리는 슬프다』 
문정영 『꽃들의 이별법』, 복효근 『고요한 저녁이 왔다』 
안원찬 『거룩한 행자』, 오성인 『푸른 눈의 목격자』 
이창윤 『놓치다가 돌아서다가』, 조영란 『나를 아끼는 가장 현명한 자세』 
최기종 『슬픔아 놀자』, 최춘희 『초록이 아프다고 말했다』 
하재청 『사라진 얼굴』, 한문석 『가랑잎 하나가』 
함순례 『나는 당신이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