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딱정벌레처럼 글쓰기

특집좌담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와 문학을 생각한다

작가특집
콤파스 외 4편｜김나영
평론 _ 계획된 욕망과 욕망의 계획｜황정산

신작시
너 없으면｜권달웅 ^ 80
장소의 탄생｜김길녀 ^ 81
비너스는 우리를 눈뜨게 하고｜김보람 ^ 82
농게장｜김영춘 ^ 83
먼나무 아래서｜김은자 ^ 84
나뭇잎 평전｜김인구 ^ 85
엿기름｜김정서 ^ 87
뉴스 없는 나날들｜문 설 ^ 89
포도나무｜민슬기 ^ 91
도란도란｜박수빈 ^ 92
목도강수욕장｜심억수 ^ 93
새고 있다｜이도훈 ^ 94
수인번호 0753015｜이정종 ^ 96
머위 껍데기 벗기기｜지상규 ^ 98
구덩이｜차성환 ^ 100
모과나무의 끝말잇기｜최서진 ^ 101

신작시조
명성산 가을 억새｜김태희 ^ 103
몽유병을 앓던 밤마다｜이나영 ^ 104
그 감꽃 입술｜임성구 ^ 106

신작수필
歲寒圖(세한도) 국민의 품으로.｜김무일 ^ 107
100년의 긍지, 비상하라 광의｜김춘선 ^ 116
인터내셔널 에어포트｜박서영 ^ 120

신작소설
닭집 언니｜김영민 ^ 123
더닝 크루거 효과｜김호운 ^ 138
도로시의 시간여행｜채은유 ^ 157
눈물의 포르노｜최임수 ^ 175
꽃사람꽃｜황충상 ^ 194

기획 / 번역
생명정치의 전통｜권순모 옮김 ^ 212

리뷰
누구에게나 인생은 깊다｜김정인 ^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