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컬러, 우아한 감성으로 채운 럭셔리한 디너 테이블 부부 동반의 격식을 차린 저녁 식사 모임을 준비한다면 골드 컬러와 메탈 소재를 주목해보자. 심플한 화이트 그릇에 화려하고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접시와 촛대, 커틀러리, 냅킨 링 등을 더해볼 것. 단, 골드 컬러는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으므로 테이블클로스를 블랙이나 네이비 등 어두운 컬러로 선택해야 시크한 멋을 살릴 수 있다. 또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과 작은 소품을 적절히 섞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실버 느낌의 접시나 투명한 유리 소재의 와인잔과 디캔터를 더하면 화려하고 우아한 디너 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
(시계 방항으로) 와이어 바구니는 데이글로우. 그 아래 골드 플레이트는 자라홈. 육각형 냅킨 링은 루밍. 그 아래 대리석 플레이트는 한국도자기. 유리병은 보에. 그 옆에 놓은 와인잔은 덴스크. 실버 와인잔은 런빠뉴. 꺾쇠 모양의 골드 라인 촛대와 뚜껑이 있는 빈티지한 금색 함은 모두 하우스라벨. 골드 컬러 금속 스푼은 루밍. 그 아래 화이트 접시는 무겐인터내셔널. 골드 컬러 도트를 연결한 갈런드는 하우스라벨. 새 모양 오브제는 피숀. 화병은 데이글로우. 스푼 모양의 뚜껑 장식 티포트와 골드 컬러 손잡이를 단 컵은 모두 트위그뉴욕 by 한국도자기. 작은 실버 플레이트는 에잇컬러스. 골드 컬러의 금속 컵은 하우스라벨. 골드 라인으로 입구를 장식한 유리잔은 피숀. 그 옆의 와인잔은 이딸라. 실버 라인으로 테두리를 장식한 세 개의 접시는 모두 웨지우드코리아. 스테인리스 스틸 포크와 나이프, 스푼과 티스푼은 모두 덴스크. 라운드 촛대는 에잇컬러스. 그 안에 놓은 골드 컬러 접시는 데이글로우. 작은 티스푼은 모두 에잇컬러스.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바닥을 장식한 와인잔은 보에. 그 옆의 유리컵은 메종드파리. 골드 컬러 포크와 나이프는 에잇컬러스. 팔각형 접시는 모두 웨지우드코리아. 레이스로 장식한 화이트 냅킨은 메종드파리. 냅킨 링은 피숀. 테이블클로스는 루밍. 의자는 모두 덴스크. 바닥재는 구정마루.
북유럽 스타일의 캐주얼 파티 오덴세 브런치 파티 테이블 친구들끼리 모여 편안하고 즐거운 브런치 파티를 할 계획이라면 캐주얼한 분위기의 테이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그릇은 북유럽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덴세의 프리미엄 컬렉션인 ‘아틀리에’를 선택했는데, 세련된 딥블루와 코럴 그레이 두 가지 컬러를 믹스 매치할 수 있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아틀리에’는 장인이 하나하나 수공으로 빗살 라인을 넣은 듯한 셸 카빙 공법으로 제작해 크래프트적인 감성을 더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 한식과 양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메뉴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므로 요리 초보자도 편하게 세팅할 수 있다. 색감을 더하기 위해 내추럴한 패브릭 매트로 포인트를 주고, 테이블 중앙에는 센터피스 대신 통나무와 이끼, 초를 활용해 데커레이션했다. 솔방울에 노끈을 엮어 갈런드처럼 늘어뜨리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초를 캔들 홀더 대신 유리병에 넣으면 불빛이 은은하게 번지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렇게 완성한 브런치 테이블은 북유럽 숲을 연상케 해 파티의 분위기를 더해줄 것이다.
북해의 심해 색감인 딥 블루와 바다 산호, 샌드 빛의 코럴 그레이 컬러 밥공기와 대접, 찬기, 원형 접시, 빅 파티 플레이트, 다용도 멀티 볼, 직사각 접시, 정사각 접시, 저그, 빅 머그, 손잡이가 있는 래미킨(종지), 수저받침 등은 모두 ‘아틀리에’ 라인으로 오덴세. 실버 커틀러리,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패브릭 테이블 매트와 냅킨, 원형 나무 도마는 모두 오덴세. 원목 테이블은 까사 알렉시스. 체어는 이노메싸. 육각형의 캔들은 디자인랩 크리트. 그레이 컬러 페이퍼 볼 오너먼트는 데이글로우. 바닥재는 구정마루.
플라워 패턴으로 수놓은 로맨틱한 애프터눈 티 테이블 바쁜 연말, 친구들과의 모임이라면 거한 파티 대신 오후 시간 가볍게 즐기는 티타임을 추천한다. 달콤한 디저트와 향긋한 티가 어울리는 플라워 패턴의 티 웨어, 초록의 나뭇잎과 식물로 만든 러너를 매치하면 로맨틱한 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크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초대한 사람들의 취향을 파악해 티포트와 잔 세트를 다르게 구성해보자. 대신 패턴의 크기를 비슷하게 맞춰 통일감을 주어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초록의 잎과 나뭇가지를 엮어 러너를 만들 때 테이블 중앙은 풍성하게 장식하고 테이블 끝으로 갈수록 조금씩 부피를 줄여가며 마무리한다. 센터피스는 꽃 대신 캔들 홀더나 오브제로 중심을 잡아줄 것. 싱그러운 정원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티 테이블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힐링의 시간을 동시에 선사해보자.
(시계 방향으로) 유리 촛대는 보에. 나뭇가지 모양의 은색 티스푼은 피숀. 자주색 꽃잎과 골드 라인으로 장식한 슈거 볼, 찻잔 세트, 티포트는 모두 베르나르도. 산딸기 패턴의 찻잔 세트는 웨지우드코리아. 오벌 플레이트는 베르나르도. 냅킨은 린넨앤밀크. 버건디 컬러의 접시, 나뭇잎 패턴과 골드 컬러 라인의 찻잔 세트는 모두 베르나르도. 그 위의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 접시는 트위그뉴욕 by 한국도자기. 레트로한 플라워 패턴의 틴 플레이트는 챕터원. 그 위에 놓은 오리엔탈 무드의 팔각형 접시는 TWL. 화이트 컬러 저그, 블루 컬러 식물 패턴으로 장식한 찻잔 세트, 뚜껑이 있는 슈거 볼 세트는 모두 무겐인터내셔널. 골드 도트로 장식한 오리엔탈 플레이트는 TWL. 티스푼은 피숀. 핑크 컬러와 골드 컬러 중심의 티포트, 케이크 트레이, 찻잔 세트는 모두 웨지우드코리아. 핑크 컬러 리넨 냅킨은 린넨앤밀크. 냅킨 링은 피숀. 가운데 플라워 리스를 그려 넣은 틴 플레이트는 챕터원. 나무 손잡이가 돋보이는 스푼과 포크는 피숀. 그 옆에 놓은 찻잔 세트는 트위그뉴욕 by 한국도자기. 테이블클로스는 하우스라벨. 의자는 덴스크. 바닥재는 구정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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